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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/01/08 01:38
분류없음
상처가
터졌다.
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
안절부절했던 것이
열지 않았으면 했던 판도라가 열렸다.
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.
겁이 난다.
그냥 한없이 겁이 난다.
나도 모르겠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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